1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 주현미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진성우, 김영아, 김서희, 효성, 이길상, 주현미 등이 출연해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주현미는 진성우가 노래를 마친 후 "너무 잘하신다. 아버님이 진성우씨가 어렸을 적부터 트로트를 많이 부르셔서 진성우씨도 자연스럽게 트로트에 젖어드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주현미는 "신나는 노랜데 아버님이 살아계셨다면 두 분이서 같이 불러도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고창군, 율계 고령자 복지주택에 복지관 개관'국민 가수' 故 현철, 오늘(18일) 발인…동료들 애도 속 영면 한편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사진=KBS 캡처] #가수 #아침마당 #주현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