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 윤종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 윤종 부부는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영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4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이 성공리에 종영했다. 관련기사"기다렸소·은퇴하시겠습니까?"...지금은 남궁민 '대상시대'이태란 남편 직업은?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남편 윤종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윤종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아들의 육아를 위해 전업주부(專業主父)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미술 전공을 살려 그린 작품을 집에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방송 캡처] #김현숙 결혼 #김현숙 나이 #김현숙 남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