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장 초반 상승세다.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발목 연골 치료 관련 임상 3상 승인 소식 때문이다. 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포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7.62% 오른 3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임상시험을 맡은 SK바이오랜드(3.23%)도 동반 강세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발목 연골 손상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관련기사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 경영 참여 소식에 상한가삼성출판사, '아기상어' 넷플릭스 방영 기대에 강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