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121개 기업·공공기관에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기업 9개에 대한 정부포상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비영리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진행과 자사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발전·지역사회 인재 채용 노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인정패를 받은 기업·기관에게는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각종 컨설팅 과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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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우리 직원들의 노력들이 모여 2019년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비영리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사회적가치의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