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미리 파티는 청소년운영위원회‘징검다리’, 청소년소속동아리연합회 ‘가람’, 예비청소년지도사활동 ‘예지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늘예솔’등 문화의집 소속 7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추억하고, 한 해 동안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간 활동 보고, 문화의집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는 만미리 체험활동, 나눔선물 포장, 선물 교환 등이 진행됐다.
만미리 체험활동은 문화의집 모든 직원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소속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성일 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해 동안 함께한 문화의집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져 그 의미가 컸다”면서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0년의 문화의집도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