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도PD’는 제주의 옛 지명 탐라도에서 나도 PD가 된다는 뜻으로, ‘탐나도PD’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순하게 캠프를 즐기는 것을 넘어 캠프 내 모둠활동을 통해 제주도를 배경으로, 자신의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며 사진·영상 등 매체를 이용, 자신을 자유롭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제주도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기분 전환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제약 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상호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집단 내에서의 소속감을 증진하고자 하였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에게 건전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집단 활동을 통한 소속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