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9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화합과 결속 다져

2019-11-23 09: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22일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9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는 내·외빈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25개동 기수단 입장식을 필두로 2019년 새마을운동 활동영상, 감사패 전달, 축사 및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 고태영(백운동 새마을협의회),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강경자(안산동 새마을부녀회), 경기도지사표창 오광희 등 8명, 안산시장표창 송찬용 등 26명, 안산시의장표창 김종광 등 12명 등 총 84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종합평가에서는 백운동새마을회(최우수상), 와동·월피동새마을회(우수상), 부곡동·안산동새마을회(장려상) 등이 각각 수상했다.

윤화섭 시장은 “나이 들면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여러분의 마음을,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면서 “새마을운동은 내가 아닌 우리가 잘살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안산이 경기도 핵심도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