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지난 5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한 일반인 이채은 씨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오창석과 13살 나이차로 큰 관심을 모았다. 유치원 교사 출신인 이채은은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빠 생각이 났다"고 글을 남기는 등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은 언제하나요" 등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1'에 출연한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해 득남까지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는 18일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서수연 커플, 그리고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