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수상 작품은 수정구 시흥동 판교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 허브 건축물을, 동상 수상 작품은 판교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 건축물이다.
녹색 공간 창출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성남시 하늘 정원상 공모에는 11곳 건축물의 건축 관계자가 응모한 가운데 창의성(30점), 기능성(30점), 공공성(25점), 시공성(15점)을 종합 심사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 같이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인 판교 모비우스(지하 3층~지상 8층)는 3212㎡ 규모 옥상에 입주민을 위한 공동텃밭을 조성해 주말농장·정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다.
은 시장은 3곳 옥상 녹화 우수 건축물의 건축주, 시공사, 설계사에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