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로 시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성과 극대화를 위해 5대 전략 13개 추진과제 목표를 설정하고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과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특정소방대상물에 화재예방홍보와 다중이용업소 등에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길터주기, 대형화재 취약 대상 인명피해 저감 대책 등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경호 서장은 “난방용품 안전사용과 화재안전의식 개선 운동 전개 등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