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 시설사업소는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실텐트를 설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시설사업소는 지난 11월초 한파에 대비하여, 온실텐트를 주경기장 2개소와 보조구장 1개소 등 3개소 설치했다. 특히, 축구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전∙후반 사이 쉬는 시간에 텐트 안에서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온실텐트는 바깥 기온보다 온도가 높아 따뜻하며,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보온효과에 매우 효과적이다. 관련기사경기도, 이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경기도, 개별공시지가 평균 1.61% 상승 전영환 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장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한파 대비용 온실텐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