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 16시간 31분 12초 만에 작년 기록 넘겨 세계인의 쇼핑 축제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솔로데이)가 11일 진행중인 가운데 거래액이 이미 지난해 세운 거래액을 돌파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1분 12초(현지시간)에 지난해 같은 날 전체 거래액인 2135억 위안(약 35조47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거래를 개시한 지 16시간 31분 만에 신기록을 세운 셈이다. [사진=웨이보 캡처] 관련기사中증시, 소비지표 호전에도 하락 마감...선전지수 2.62%↓中증시, 트럼프 리스크에 짓눌린 투심…상하이종합 1.39%↓ #중국 #알리바바 #광군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