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05년 MBC '별순검'을 통해 데뷔했다.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나경은 드라마 '프레지던트', '근초고왕', '호박꽃 순정', '신기생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전망 좋은 집', '처음엔 다그래' 등 선정성이 짙은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0일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하나경이 유흥업소에서 만난 연하의 남친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야기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