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후배 개그맨 안일권에 도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형빈은 격투기 대회인 로드FC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윤형빈은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 로드FC 출전 준비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안일권에 대해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 그런데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이 떨어진다"며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든 형이다. 안일권은 나랑 격투기로 붙으면 기절한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 '주먹이운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관련기사윤형빈·안일권 나이는?윤형빈 아들, 과거 사진 비교하니 '폭풍 성장' 안일권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다. [사진=윤형빈 유튜브 채널 캡쳐] #윤형빈 #안일권 #격투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