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하고 인연 찾기에 나선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소개팅녀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전문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옆 모습이 참 예쁘시다"고 칭찬을 하고, 김현진 역시 "오빠도 웃을 때 웃는 주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의 출원에서부터 등록까지 모든 절차를 대리하는 전문직이다. 평균 연봉은 약 8600만 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