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캄팔라시 부시장(사라 카니케 세바갈라) 외 관계자 9명과 UNDRR 관계자 2명, 인천시 관계자 5명이 참석하여, 송도국제도시 유수지 운영방법(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한 보고회를 진행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도시 스스로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하고 지속 가능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가 전국 최초 ‘UNDRR 롤모델 도시’로서 인증을 받아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국제적으로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