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끌로에 C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사진=유대길 기자]
이날 김연아 전 피겨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의 끌로에 C는 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핸드백을 컬렉션으로 견고한 형태와 감각적인 이중 플랩, 브랜드를 상징하는 가방 중앙의 C 모티브를 앞세운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끌로에는 올해 김연아와 함께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리미티드 컬렉션,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을 론칭했다.
김연아는 지난 10월 12일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방송인 강남의 결혼식 당시에 단정한 검정 원피스 정장에 하얀색 핸드백을 매치한 하객패션 모습이 아주경제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끌로에 C 팝업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끌로에 C 팝업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1월 14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