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와 대한극장이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영화로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한극장과 새로운 영화관 씨네Q와의 만남으로 기존 멀티플렉스 간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다.
기획전은 크게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액션영화 마니아를 위한 ‘제라드 버틀러’ 특집의 ‘런던 해즈 폴른’, ‘헌터 킬러’가 상영되며 2차는 11월 1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결혼이야기’로 유명한 노아 바움벡 특집의 ‘프란시스 하’, ‘위아 영이 상영 된다. 특히 ‘런던 해즈 폴른’은 11월 13일 개봉할 후속작 ‘엔젤 해즈 폴른’의 전작으로 마니아를 위한 좋은 복습의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