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안양일번가 차없는거리에서 청소년,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폐막식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폐막식에는 할로윈나이트파티“Trick Or Treat”이라는 부제에 맞춰 타투스티커 등 이색 체험 부스, 할로윈 이벤트,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축제기획 경기꿈의학교‘꿈잇는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늘품’등 자치조직 및 학교 동아리 10개 체험부스와 댄스, 보컬, 랩 등 13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이번 어울림마당 폐막식이 끝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