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닭살커플' 박진우와 김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박진우와 기상캐스터 출신 김정원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원은 "(오빠와)떨어질 수 가 없다"라고 말해 박진우를 향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진우는 시종일관 김정원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등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연애의 맛 김진아, 이태호와 나이 차이는?'연애의 맛3' 조유경 반전 이력은? 김정원은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를 두루 경험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독립서점 '언어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원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사진=김정원 인스타그램] #박진우 #연애의맛 #김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