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시즌3'에 등장한 조유경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배우 한정수와 쇼호스트 조유경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와 조유경은 첫만남 같지 않게 가까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유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로 알려졌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영어영미문학사를 전공했다.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2009년 현대홈쇼핑 웹호스트로 쇼호스트 경력을 시작해 2015년 롯데홈쇼핑에 둥지를 틀었다. 관련기사허이재 누구?…"못 알아보게 달라졌다"일동제약그룹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한정수의 아버지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축구감독 고(故) 한창화씨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연애의맛3 김유지 직업 #정준 김유지 #조유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