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수미, 아들 언급에 네티즌 서효림 소환

[사진=MBN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배우 김수미가 방송에서 아들을 언급하자 네티즌 사이에서 서효림의 이름이 소환되고 있다. 최근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김수미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아들이 돈 줄 때가 제일 좋다"고 밝혔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과 바비큐 파티를 하던 중 '친아들과 여행을 와보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여행 생각보다 이번 달에 얼마를 줄까 생각한다"고 말한 것.

또한 김수미는 과거에 컴퓨터를 배우려고 했으나 아들이 빠른 포기를 권유했다며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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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는 김수미와 아들 그리고 서효림까지 관심 인물로 떠올랐다. 아들 언급만으로도 연인인 서효림에도 적잖은 관심이 발생한 것.

앞서 23일 서효림 소속사 측은 최근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진지하게 만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