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이전 사업 중단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광명시와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니 구로구는 현재의 차량기지를 지하화 할것, 확정 되지도 않은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내용에 포함시킨 인천시는 사업을 철회 할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의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임시회에서 심사, 의결한 각종 조례안 등이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