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간지 스핀오프- OGZ 플리마켓’은 우승자 유비를 포함, 고등학생 간지대회 본선에서 패션 역량을 뽐낸 8인의 패셔니스타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류와 모자, 액세서리 등 패션아이템 800여점을 판매한다.
특히 방문객들이 가져온 옷을 현장에서 직접 리폼해주는 커스텀존 운영 및 고간지 크루들의 패션쇼, 구찌, 오프화이트, 엘바테게브, 뉴발란스 등 브랜드 아이템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로, 팬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Z세대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발하는 유튜브 최대 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름 한달 반의 방영 기간 동안 구독자 13만명, 누적조회수 25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고등학생 간지대회 스핀오프’는 매주 월, 수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고등학생 패션 리더들이 선보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