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원중이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2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정원중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 이 모군이 크게 다쳐 양평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배우 정원중[사진=G.G 엔터테인먼트(구 소속사) 제공] 정원중은 당시 사고 현장 주변이 어두워 마주오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정원중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원중은 현재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제작비 1000억원 '오징어 게임2', 또 한 번 신드롬 일으킬까? 세븐틴부터 투어스·뉴진스까지…스타들의 2025 수능 응원 릴레이 #정원중 #교통사고 #피해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