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단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 최성국 등 멤버들은 "재욱이가 우리 버스 보내줬어"라고 외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새롭게 합류한 안혜경은 임재욱과의 친분이 없음에도 축하 인사를 준비하며 버스에 올랐다.
임재욱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웨딩홀에서 8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임재욱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