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위기의 주택산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산연이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홍철 주산연 책임연구원이 '주택산업의 해외 동향과 흐름'을 △김덕례 주산연 선임연구위원은 '주택산업의 국가경제 영향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는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정수진 KDB산업은행 기업금융팀장 △정희남 강원대학교 교수 △함영진 직방 빅테이터랩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