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등장한 방송인 허지웅의 건강한 모습이 화제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인 허지웅이 출연해 혈액암 완쾌 소식을 전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과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1000만 인구 나혼자 산다'...전국 1인 가구, 지난달 1002만개 돌파 넷마블, 하반기 신작 모멘텀… 투자의견·목표주가 ↑ 허지웅은 화를 누르는 스파르타 요가 수련 모습과 변함없이 집안을 깨끗이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줬다. 허지웅은 "살았어요" 기쁜 마음을 드러내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 #이성우 #허지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