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기온이 18도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아침 기온 뚝, 영하권 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이마트, 겨울 난방·방한용품전 진행...내복 30% 할인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안과 제주도·강원 영동·경상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때 저지대 침수피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출근길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 #날씨 #체감온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