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지시각 10시35분 기준, 닛케이225는 전 거래일보다 59.39포인트(0.28%) 올린 21515.77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3.21포인트(0.20%) 하락한 1578.49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10~11일 이틀간 열린 미중 실무급 무역교섭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나고 류허 중국 부총리가 고위급 무역협상 일정을 단축, 귀국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반면, 중국증시는 이날 약세로 출발했지만 반동 매수세가 유입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3분(현지시각)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0포인트(0.14%) 올린 2928.95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8.82포인트(0.09%) 상승한 9515.38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도 11.660포인트(0.05%) 내린 25671.150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만 증시는 쌍십절 연휴로 휴장하고 14일 거래를 재개한다.
이날 현지시각 10시35분 기준, 닛케이225는 전 거래일보다 59.39포인트(0.28%) 올린 21515.77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3.21포인트(0.20%) 하락한 1578.49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10~11일 이틀간 열린 미중 실무급 무역교섭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나고 류허 중국 부총리가 고위급 무역협상 일정을 단축, 귀국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도 11.660포인트(0.05%) 내린 25671.150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만 증시는 쌍십절 연휴로 휴장하고 14일 거래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