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밝혀 이다도시가 전남편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이다도시가 출연해 전남편의 사망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도시는 "전남편이 암에 걸렸다는 말도 있고, 암에 걸려 죽었다는 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을 결심하던 중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겨내려 암치료를 도와줬다, 그런데 치료 후 남편이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니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사람이 좋다' 이다도시 "남편 암 수술 때문에 이혼 한 것 아니냐는 루머…사람들 날 괴물로 봐"'사람이 좋다' 원조 외국인 스타 이다도시, 아프지만 유쾌한 그녀의 이야기 공개 이다도시는 "전남편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아이들을 위해서다. 아이들에게 설명을 할 때는 결국 이혼 전에도 결국 사랑했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캡쳐] #남편 #이다도시 #재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