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JTBC ‘비밀기획단’에서 밝혀 아들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에 대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밀기획단’에서 배우 남성진이 세 번째 프러포즈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남성진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 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김용림 남편' 남일우, 노환으로 별세...향년 85세김용림 "남편 남일우 나이 무시못한다" 한편, 남일우 나이는 1938년생으로 올해 나이 82세다. [사진=JTBC 캡쳐] #건강 #남성진 #남일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