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35%(260원)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에버그린 마린(Evergreen Marine Corp.)과 컨테이너선 6척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오전 공시했다. 관련기사조선·방산株, 계엄에 급락-탄핵에 반등… "'헌재 심리' 변수 리스크 적다"삼성重, 임종진 부사장 승진…정기임원 인사 실시 계약금액은 1조98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인 5조2,651억원의 20.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 #특징주 #강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