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 첫 번째 피버뮤직으로 하성운의 ‘Dream of a Dream’을 발표했다. Dream of a Dream은 윤상 감독이 프로듀싱하고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부른 댄스곡으로, ‘도전’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두 번째 피버뮤직에는 정준일이 참여한다. 정준일의 음원은 ‘용기’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세 번째 피버뮤직에 참가하는 빈지노는 ‘열정’의 콘셉트를 곡 전반에 담았다. 정준일과 빈지노의 음원은 10월 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하성운, 정준일, 빈지노의 피버뮤직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음악 축제 ‘뮤직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직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0월 2일 열린 1차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됐다. 뮤직 페스티벌 2차 티켓 예매는 10월 8일에 열린다.
뮤직 페스티벌은 10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