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6일 오픈한 엔터식스 안양역점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FC안양은 이번 부천과의 홈 경기를 ‘엔터식스 안양역점 BRAND DAY’로 선정했다.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패션 쇼핑과 문화, 엔터테인먼트, 맛집 테넌트 등이 복합으로 구성된 쇼핑몰이다.
FC안양과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브랜드 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이벤트 부스 참가자에게는 상품교환권, 커피교환권, 파우치, 연필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또 하프타임 댄스 배틀 참가자에게는 엔터식스 안양역점 상품교환권 30만원권 1장, 10만원권 3장 등이 증정된다.
장내 가변석 입구에서는 엔터식스와 함께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실천 한가지’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엔터식스 어플 가입 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한가지씩을 포스트지에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 고객 300명에게는 곡물 텀블러가 증정된다. 엔터식스 브랜드데이 기념 클래퍼를 선착순 2,000명에게 나눠준다.
아울러 트램폴린 에어바운스, 편백놀이 부스, 전동자동차, 폴라로이드 포토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스탠드TV 활용 축구중계 서비스 등을 장내 이벤트부스에서 경험할 수 있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이번 경기는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된 엔터식스 안양역점 브랜드 데이로 진행한다.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가족 단위의 팬 분들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올 시즌 13승 8무 9패를 기록해 승점 47점을 획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