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대 이랜드파크 신임 대표이사[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그룹의 호텔·레저 사업 계열사 이랜드파크는 2일 윤성대 재무총괄 책임자(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올해 38세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랜드중국 아동사업부 브랜드장, 그룹인사총괄실 미래인재전략팀장 등을 지냈다. 이랜드파크는 이번 인사가 그룹 레저사업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조치로서, 신임 윤 대표가 CFO로서 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고려해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욱 사이판 MRI(마이크로네시아리조트)법인 대표이사(58)는 이랜드파크 부대표로 겸임 발탁됐다.관련기사현대제철 이랜드 채용,각각 오늘 오전 11시30분·10시 접수 마감..영어성적은?이랜드그룹, 23일까지 상반기 신입·인턴 등 공채 서류접수 #윤성대 #이랜드 #이랜드파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지현 tiip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