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1일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뱀파이어 치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BBQ가 새로 내놓은 '세계 맛 좀 볼래' 시리즈 프로젝트 1탄으로, 미국 내슈빌 스타일의 매운맛으로 개발했다. '블러드 레드' 소스로 맛을 낸 뱀파이어 치킨은 매운맛을 3단계로 구분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뱀파이어 치킨과 함께 세트로 출시된 사이드메뉴 '뱀파이어 딥'의 송곳니 감자는 뱀파이어의 뾰족한 송곳니를 연상하게 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갈릭딥핑소스 통감자는 마늘소스가 들어 있어 매운맛을 덜어준다. 관련기사BBQ, 올해 100대 브랜드 선정...전체 프랜차이즈 중 1위CJ제일제당, 126조 해외 누들시장 공략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뱀파이어 치킨은 도전 의식을 자극할 만한 극강의 매운맛"이라며 "앞으로도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매운맛 신제품을 추가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BBQ 제공] #bbq #bbq 뱀파이어 #bbq 뱀파이어치킨 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