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66회에서는 함진 부부가 둘째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전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면 내시경 회복실로 돌아온 진화 곁으로 간 함소원은 곤히 잠든 진화를 한동안 빤히 쳐다보다가 많은 생각이 드는 듯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주위를 놀라게했다. 또한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검진 결과를 듣던 함소원 낯빛에 어둠이 짙게 내려 위기감을 높였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하하하 #남편 #집중 #주입식교육의결과 #아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혜정 양에게 연신 '아빠'를 말하고 있는 모습. 혜정 양은 함소원을 따라 서툴게 옹알이를 하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