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과천 신중년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중년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층에 맞춘 일자리 정보 제공과 상담,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진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센터 조성을 통해 중장년층이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