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각의 장애를 넘어-함께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면 우리는 다 같아요, 사람은 모두 다르지만 사람은 모두 소중해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향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일과 2일, 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