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매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30일 교원인사위원회에 출석해 1시간30분가량 소명했다.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연세대 사회학과 류석춘 교수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열린 인사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의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위안부 매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30일 교원인사위원회에 출석해 1시간30분가량 소명했다.
류석춘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23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언더우드관 교무처에 출석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류 교수는 취재진에 여러 질문에 "드릴 말이 없다"는 말만 남기고 인사위에 참석했다.
위안부 매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30일 교원인사위원회에 출석해 1시간30분가량 소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