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 인재육성재단이 2019년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 모집은 인재육성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선발인원은 대학부 30명과 고등부 30명 등 총 60명으로,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6개월 이상 사업장의 소재지와 거주지 주소가 모두 의왕시인 소상공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기사의왕시, '제24회 노인의 날 맞아 장기자랑 경연대회 열려'의왕시 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대상 건강나들이 행사 가져 신청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로,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갖춰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