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BIZ는 광운대학교 정동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최근 '스마트시티, 유토피아의 시작'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보이지 않는 기술이 우리 삶에 구현됨으로써 우리의 삶과 사회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주는 2025년 라이프 스토리를 담고 있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QR코드를 이용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했다.
책은 불분명한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공간을 중심으로, 공간에 스며든 기술과 이 공간에 채워질 내용을 설명했다. 또 먼 미래가 아닌 2025년을 기준으로 벌어질 일들을 사용자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설명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