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호천사들은 축제기간동안 행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소화기, 미래소방관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과천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총 48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학교 등 공공기관과 각 지역 축제 장소 등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경 과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