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미경)이 최근 열린 평생학습축제와 청소년 한톨 나눔축제에서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119수호천사들은 축제기간동안 행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소화기, 미래소방관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과천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총 48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학교 등 공공기관과 각 지역 축제 장소 등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경 과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