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119수호천사, 축제장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2019-09-22 15: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미경)이 최근 열린 평생학습축제와 청소년 한톨 나눔축제에서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119수호천사들은 축제기간동안 행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소화기, 미래소방관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과천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총 48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학교 등 공공기관과 각 지역 축제 장소 등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경 과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