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지난 18일 열린 2019 안산 김홍도축제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 '세계적 인문자산인 김홍도를 주제로 문화관광 융·복합형 축제로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19 안산 김홍도축제’는 내달 11~13일까지 3일 간 화랑유원지와 안산문화광장에서 병행 개최된다고 윤 시장은 전한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안산 김홍도축제는 세계적인 화가 김홍도의 그림을 축제 소재로 발굴,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또 5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전통놀이, 바이킹, 디스코팡팡,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김홍도 사생대회, 플리마켓 장터 등 풍성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