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10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57%(1300원)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02억원,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의 램시마SC 판매,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 본격화,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의 사보험 채널 판매 확대 등으로 내년 셀트리온헬스케어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신송홀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상장 추진·지드래곤 화제성에 12%대 강세호텔신라, 3분기 적자 전환·목표가 줄하향에 6%대↓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