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달 초 추석 연휴 하루 전날부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는 점을 지역 대형마트 모니터, 온라인 등을 통해 안내함으로써, 교통소통 원활과 사고 위험 등을 감소하는 역할을 했다.
또 추석연휴 교통관리계획을 세워 9.6. ~ 9.15 10일간 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산본시장 주변도로 주차를 최대 2시간 이내 한시적 허용하고, 주차 허용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하는 등 원활한 차량소통에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근절과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제도 취지 등에 대해서도 홍보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