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매년 9월 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제정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원인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알츠하이머 환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병 위험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안으로 알츠하이머의 날이 제정됐다.
아울러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하는 것 역시 치매 유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이미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비만, 심장질환 등의 문제가 있다면 치료와 관리를 통해 질환을 조절해야 한다.
태전그룹 측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이명처럼 치매와 연관을 보이는 질환은 개선해 치매를 예방하거나 지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