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서울현충원장에 양섭(56) 방위사업청 회계팀장이 17일 임용됐다. 국방부는 국방정책 전반에 대한 양섭 신임 원장의 풍부한 경험과 기획능력, 조직관리 능력 및 소통능력 등을 임용 사유로 밝혔다. 양섭 신임 원장은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군수감사담당관, 시설제도기술과장, 국유재산과장, 방사청 회계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양섭 신임 국립서울현충원장. [사진=국방부] 관련기사국방예산 증가에도 카이·한화·LIG넥스원 등 방산업계 활짝 못 웃는 이유는대통령 휴양지 '저도' 47년만에 시민 품으로 #양섭 #현충원 #국방부 #방사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