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대 북한술집 논란, '사라진 북한 인공기'

2019-09-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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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논란을 끈 한 술집이 16일 오전 긴급히 인공기와 사진을 내렸다.

점주 A씨는 최근 경찰에 "추석 연휴가 끝나면 김일성 부자 사진과 북한 인공기는 바로 철거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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